고소득 1인가구 겨냥한 고급 오피스텔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공급 예정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전망뷰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고소득 직장이 몰린 서울 주요 업무지구 일대 청약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워라밸, 주 52시간 근무 등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며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소득 1인 가구가 늘며 고급화를 내세운 업무지구 일대 오피스텔 단지들이 인기다. 이들 단지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의도에서 공급된 ‘브라이튼 여의도’와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최고 경쟁률이 각각 151대 1과 99대 1에 달했다. 여의도는 금융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정치인, 방송인 등 고소득 전문직이 모여 있는 대한민국 금융 1번지로 통한다.

 

이런 흐름 속에 고소득 1인가구를 겨냥한 고급 오피스텔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가 공급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오피스텔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염창동(260, 260-1번지)에 소재한 단지는 LG, 코오롱, 롯데 등 지난 5월 기준 약 85개 기업이 입주를 마친 마곡지구가 지척에 자리한다. 2018년 기준 8032개 사업체, 약 15만7954명의 직장인이 일하고 있는 여의도 업무단지와도 가깝다.

 

9호선 염창역(급행 경유)이 도보권으로 지하철을 이용해 마곡, 여의도를 비롯해 반포, 신논현 등 강남권으로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 5대 업무지구로 불리는 상암DMC도 성산대교만 건너면 도착한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전 가구 복층(Loft)형 구조를 채택했으며 지하 4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7실(전용면적 37·40㎡), 도시형 생활주택 29가구(전용 30㎡) 규모로 조성된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멤버십 라운지를 제공하며, 세대 내부엔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유로모빌(EURO MOBIL)이 설치된다.

 

또 전면 막힘이 없는 한강변에 자리해 양화인공폭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강뷰를 조망할 수 있는 단지로 한강 영구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 일대에 집중되던 고급 오피스텔 시장이 고소득 일자리를 따라 여의도, 마곡 등 타지역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라며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서부권으로 이동 중인 고소득 직장인 수요의 니즈를 충족할 고급 주거시설로 계획되었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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