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올해 과제당 최대 5000만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2020년도 기술 상용화 지원사업(공개평가형)' 하반기 참여기업을 오는 20일 18시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본 사업은 개방형 선정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융복합 기술 등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기술을 보유하고 상용화 역량이 있는 서울 소재 법인 및 개인사업자로, 기술 분야 제한 없이 기술성 평가와 시장성 평가 과정의 총 2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사업자는 본사 또는 지사가 서울에 소재해야 하며, 해당 정보가 접수 마감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기부등본에 명시되어야 한다.
기술 상용화 지원사업(공개평가형)의 평가 중 1단계 기술성 평가에선 기술개발 목표 및 방법의 적정성, 기술개발의 타당성, 기술개발 추진능력 등을 평가한다. 2단계 시장성 평가에서는 사업화 능력 및 사업화 타당성, 시장 진입 가능성까지 살펴본다.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될 경우 사업기간 동안 사업비를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품 출시에 따르는 자금 부담이 큰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부담금 및 기술료가 없는 본 사업은 기술(제품)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시작품·시제품 제작, 기능 개선, 성능·신뢰성 시험, 소비자 평가 및 인증 등 상용화 관련 직접 소요되는 기술개발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는 20일 18시까지 본 기관 홈페이지 가입 후 R&D지원센터의 '종합관리시스템'에 접수 및 설문 작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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