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파트너스·한국사회복지협의회, 민관협력 교육과정 개설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지식서비스 전문기관 더와이파트너스(대표이사 배헌)가 오는 10월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비영리 섹터의 역량강화와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공동기획되었던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최초로 시도하는 온라인 기반 원격형 교육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오프라인 이상의 교육효과를 창출하도록 세부 구성을 설계했다.

 

‘사회혁신 액션러닝’ 과정은 최근 세계적 화두인 사회혁신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지역단위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개발된 교육과정으로, 사회혁신 담론보다는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실행기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사회혁신가를 양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지역과 상생하는 스마트 협상전략 수립’ 과정은 일상 및 업무 전반에서 빈번이 활용되는 협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협상기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년간 실제 협상을 진행하고 대학강의 등을 거쳐 체계적인 방법론으로 개발한 협상전문가가 직접 강의할 계획이다.

 

더와이파트너스 배헌 대표는 "본 교육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적 전문성과 교육 노하우를 민간 영역의 역량과 결합해 대한민국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새로운 시도"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상황에서 불확실성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며, 경영환경에 있어 힘든 파도로 다가오고 있다"며 "지금은 서로의 우수한 자원을 결합하고 상생을 위한 한걸음을 내딛을 때다.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이 많아지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교육과정은 오는 10월부터 매월 개설되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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