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12월 말까지 헬로윈 그룹웨어 가입 시 ‘에잇아워’ 3개월 무료 제공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업무포털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오는 12월 말까지 ‘헬로윈’ 그룹웨어 서비스에 가입하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근태관리 서비스 ‘에잇아워(8hour)’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날리지큐브에 따르면 ‘헬로윈 그룹웨어’는 업무 협업에 필요한 전자결재, 게시판, 직원관리 등의 핵심기능을 제공하며, 구글 G Suite 사용자를 위한 최적화된 환경과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그룹웨어 서비스다.

 

헬로윈 그룹웨어는 기존의 그룹웨어 기능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접목시킨 클라우드 그룹웨어 서비스로 구글 G Suite 사용자를 위해 최적화된 환경과 기능으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지메일과 연동되는 전자결재는 각 기업에 대한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설계로 제공된다. 또 기업의 다양한 업무 문화에 맞는 결재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문서함, 게시판, 휴가관리 등 기업 내 소통과 공유를 위한 다채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에 기반한 구글 기반 그룹웨어인 만큼 강력하고 안정적인 보안기술이 적용돼 있으며,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스마트한 근태관리 서비스 ‘에잇아워’는 주52시간 근무제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관리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근무형태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GPS, IP로 출퇴근 등록이 가능해 외근이 잦거나 재택근무를 할 경우에도 편리하며, PC와 모바일 연동이 이뤄진다. 근무 스케줄 및 출퇴근 기록은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해 관리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날리지큐브 관계자는 “주52시간 근무제와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인한 변화를 겪는 기업에 알맞은 그룹웨어와 근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그룹웨어에 가입하면 근태관리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하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날리지큐브는 공공 및 금융, 제조, 일반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그룹웨어, 업무포탈, 업무 메뉴얼, 지식, 협업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 2018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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