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신임 대표로 선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는 신임 대표로 토마스 바거스하우저(사진)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바거스하우저 신임 대표는 벤츠 모빌리티에서 20년간 재직한 자동차 금융 전문가로 평가된다. 부임 전까지는 벤츠 모빌리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영업 및 마케팅 총괄과 해외 및 중화권 시장 성과관리 총괄 등으로 일했다.

 

바거스하우저 신임 대표는 "벤츠에게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보다 나은 벤츠 경험을 위해 최상의 금융 및 리스 설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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