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바른탑치과의원 천안점이 최근 천안시 두정역 인근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 진료과목은 임플란트, 치아교정, 턱관절장애, 틀니교정, 심미치료, 소아진료 등이다.
바른탑치과의원 천안점은 서울대 출신의 강중건 대표원장(현 한국경제TV 자문치과의사)을 포함해 4명의 전문의가 진료에 나서고 있다. 각 분야별 4인 원장의 협진시스템으로 가벼운 충치부터 난이도가 높은 턱관절 장애까지 환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치료를 한곳에서 편안히 받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병원은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160평 대규모에 초음파, 3D-CT, 무통마취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의료장비를 갖췄으며, 원장이 직접 1:1 상담 및 검사, 치료를 실시한다. 또한 환자 연령대별 체계적인 모니터링 및 평생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강중건 대표원장은 "평생 주치의라는 책임감을 갖고 과잉진료 없이 환자 한분 한분을 위해 정밀한 진단과 세심한 진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탑치과의원 천안점은 매주 월·수·금요일은 오후 7시까지, 화·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진행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한다.
happy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