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주형연 기자]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0.05달러) 내린 40.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1.1%(0.45달러) 떨어진 42.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10개 주요 산유국 연대체인 OPEC+가 이날 장관급 감시위원회에서 감산 약속의 이행을 재확인했음에도 유가 하락을 막지 못했다.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5.30달러) 상승한 1911.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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