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건 연세바로척병원 대표원장, 서울광진경찰서장 감사장 수상

[정희원 기자] 원유건 연세바로척병원 대표원장이 지난 21일 열린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광진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원유건 원장은 평소 광진구, 성동구 내 정형외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등 척추 분야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더불어 경찰 보건 행정에 대한 관심과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적극 협조하는 모습이 귀감이 돼 수여됐다.

 

원유건 원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뜻 깊은 상을 수상해 큰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위한 척추 분야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쇄신하고 앞으로도 경찰행정 발전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올 한 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 경제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침체됐다“며 ”이럴 때야말로 서로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이 중요한 만큼 만큼 의료인으로서 양질의 서비스와 환자 건강증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세바로척병원은 정형외과·신경외과·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내과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의료진이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비수술 시술 및 치료, 수술적 치료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전문 도수치료와 최첨단 운동재활치료 시설을 바탕으로 1대1 집중 재활치료를 병행할 수 있어 광진구·성동구 내 관절염 및 척추 질환 환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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