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어, 오는 30일 롯데홈쇼핑서 ‘액센트 시리즈 6P 세트’ 출시

스타 셰프 송훈, 쇼호스트로 나서 직접 소통할 예정

사진=마이어(Meyer)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마이어(Meyer)가 오는 3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마이어 최고 프리미엄 에디션 ‘액센트 시리즈 6P 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6P 세트 구성은 마이어가 TV 홈쇼핑에 최초로 출시하는 제품으로 오직 방송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이어 액센트 시리즈 6P 세트(Meyer Accent Series 6P Set)는 △프라이팬 28cm △멀티팬 26cm △편수냄비 16cm △양수냄비 20cm △멀티뚜껑 1호 △멀티뚜껑 3호로 구성됐다.

 

마이어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는 마이어의 특허 기술력 하드-아노다이징 공법(Hard Anodizing Treatment)을 적용해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3배 더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스크래치 걱정 없이 금속 조리도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탁월한 내식성으로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국 위드포드사의 프리미엄 3중 논스틱(Non-stick)코팅과 2중 인덕션 바닥을 적용해 눌어붙음 없고, 열효율을 높여 더 빠르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또 PFOA(과불화 화합물), 납, 카드뮴 성분이 들어 있지 않다.

 

여기에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편리함까지 더했다. 실리콘 코팅된 쿨 핸들을 적용해 안전하고, 나팔 모양의 가장자리 디자인으로 음식물을 따를 때 깔끔하게 마무리되며, 기존 제품 대비 50% 더 깊고 넓은 사이즈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커브 형태의 몸체 디자인으로 끓어 넘침을 방지한다.

 

더불어 여러 개의 냄비와 프라이팬이 차곡차곡 하나로 정리돼 작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세트 구성에 포함된 멀티뚜껑 1호는 △16cm △18cm △20cm, 3호는 △24cm △26cm △28cm 모두 호환이 가능한 사이즈로 제작되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는 대한민국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셰프 송훈이 쇼호스트로 나선다. 최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롭게 합류한 송훈은 세계 3대 요리학교인 CIA를 졸업한 수재로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미식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스타 셰프다.

 

롯데홈쇼핑 론칭 기념으로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ARS 자동주문·일시불 결제 시 5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또 포토상품평 작성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마이어 액센트 시리즈 20cm 프라이팬을 추가로 증정한다.

 

마이어코리아 김보영 대표는 “마이어 액센트 시리즈 6P 세트는 요리할 때 꼭 필요한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마이어의 기술력과 소비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 제시는 물론, 주방에서의 즐거운 요리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1년 설립된 마이어는 70년 역사의 미국 시장 1위 글로벌 주방용품 회사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18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주방에서의 행복’을 전하고자 지난 5월 마이어의 한국지사인 마이어코리아의 문을 열었다.

 

마이어는 음식과 즐거운 요리경험을 사랑하는 브랜드로 요리하는 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고자 크리에이티브 팀 마이어랩스(Meyer Labs)를 운영하며 전 세계 주방에서의 행동양상을 관찰하고, 일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니즈를 파악해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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