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애니케어, 반려동물 관절 영양식 '조인트앤' 출시

사진=큐어애니케어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반려동물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것이 관절 질환이다. 국내의 경우 아파트 생활로 인해 중대형견보다 소형견의 발병 비율이 높은데, 이 소형견들은 인위적으로 작게 만들려는 노력으로  인해 슬개골 탈구 증상을 앓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반려동물 슬개골 탈구의 예방과 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동물 식품·의약품 전문기업 ㈜큐어애니케어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관절 영양간식 ‘조인트앤’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큐어애니케어 관계자는 “조인트앤은 반려동물 관절 건강에 좋은 초록입홍합, MSM, N-아세틸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등 유효 성분을 다량 함유한 관절 영양 간식”이라며 “가수분해 원료를 사용하여 소화흡수율을 높이는 한편 알레르기 반응을 낮췄고,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사용하여 휴지기 없이 장기간 급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큐어애니케어는 올해 초 곤충 단백질 사료 ‘구푸’(GOOFOO)를 출시했다. 곤충 단백질을 주원료로 한 구푸는 식이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육류 단백질을 배제하고 다른 기능성 천연원료들을 첨가하여 더욱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하고, 반려견의 눈물 및 피부질환 개선과 함께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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