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 크리스마스·연말연시 선물용 홀리데이 에디션 론칭

사진=푸푸리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푸푸리가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과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푸푸리는 브랜드명을 활용한 ‘메리푸리스마스’ 캠페인 아래 산타클로스 영상 시리즈를 선보이며 누구에게나 선물해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임을 알렸다.

 

푸푸리는 매 시즌별 다양한 향과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푸푸리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출시된 제품은 △토일렛타이딩 △징글보울 △욜로그 3가지 향으로, 미국 문화가 깃든 향과 제품명을 지니고 있다.

 

푸푸리는 화장실에서 대변 냄새를 차단하고 향기만 남기는 효과를 유지하는 토일렛 퍼퓸이다. 천연 에센셜 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이며, 기체가 아닌 오일 형태로 변기 물 표면 위에 뿌리면 에센셜 오일막이 형성돼 악취를 예방한다. 한국분석연구원으로부터 99% 소취력을 인증받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EWG 그린등급 안심성분만 사용해 변기물을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100% 내추럴 성분으로 제작됐으며 알코올, 에어로졸, 파라벤, 프탈레이트, 포름알데히드, 인공항료 등의 인체 유해 성분은 모두 배제됐다.

 

또 피부에 닿아도, 스프레이를 뿌리고 숨을 쉬어도 문제가 없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푸푸리는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무료 샘플 이벤트 및 사업자들의 힘든 상황을 고려해 직장인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푸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연말연시이지만,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토일렛 퍼퓸 푸푸리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하며 화장실을 향기로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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