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캐네디언, 타트체리 캡슐·파우더 신제품 출시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캐나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이 신제품 타트체리 캡슐과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트체리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윗체리와 달리 신맛과 새콤한 맛이 특징인 품종으로, 생체주기를 조절하는 멜라토닌과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안토시아닌, 퀘르세틴, 이소람네틴, 마그네슘, 캠프페롤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캡슐과 파우더 모두 밝은 분홍색을 띠고 있다.

 

로얄 캐네디언의 타트체리는 미국 타트체리 연맹 인증 및 코셔, 할랄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타트체리 최대 생산지 몽모랑시에서 온 원료로 100% 만들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캡슐과 파우더 제형 두 가지 형태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용량은 각각 60캡슐과 100g이다.

 

로얄 캐네디언 제품 개발 담당자는 "로얄 캐네디언 타트체리는 미국 타트체리의 75%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미국 미시간주 몽모랑시의 최고급 타트체리만을 원료로 한 제품"이라며 "불규칙한 수면 시간, 자주 깨는 현상 등 수면 생활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나 학업과 업무에 바쁜 학생들과 직장인, 육아로 힘든 어른들 모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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