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종근당건강이 노년 영양식 ‘데일리락토밀’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면역 기능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대한근감소증학회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데일리락토밀은 1병 섭취 기준 우유 4컵반 분량의 하루 단백질 20g을 함유하고 있어 식단으로 부족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근육 합성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섭취해야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을 섭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데일리락토밀은 텀블러가 따로 필요없는 보틀형 제품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물에 쉽게 녹는 분말형태로 제조되었으며 250~300ml의 물을 넣고 저어준 후 마시면 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장년층의 근력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 섭취에 신경써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매 끼니 단백질 섭취량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우므로 고단백질 20g이 함유된 데일리락토밀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