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양팡, 각종 논란 속 기이한 행동들…“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BJ 양팡이 ‘초심’을 되찾겠다며 고사를 지냈다.

 

지난 5일 양팡은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이렇게까지 사건 사고가 많은 건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올 한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벽에 붙어 있던 본인 포스터를 떼어내며 매직으로 ‘초심’이라는 단어를 크게 벽에 적어 넣었다. 양팡은 “제 초심을 위해서 항상 보면서 반성하고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양팡은 “매일 방송을 할 때마다 ‘초심’ 앞에서 경례하고 시작하겠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뒤이어 어머니와 함께 직접 고사상을 차린 양팡은 병풍과 음식들까지 세팅을 마치고 고사상에 절을 했다.

한편 양팡은 여러 논란에 휩싸인 뒤 지난해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자숙 6개월만인 2월 1일 해명 영상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복귀했다.

 

사진=양팡 개인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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