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글로벌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겟이 소셜 거래 플랫폼 리그 오브 트레이더스와 거래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거래대회는 22일 12시부터 오는 3월 15일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여자 인원수에 따라 상금도 등급별로 지급할 예정이며 참여자 1000명 이상 달성 시 총상금은 5만 달러로 조정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대회 최종결과 확정 시 거래대회 참여자는 거래 랭킹순위에 따라 총상금을 분배하며 1등은 총 상금의 35%, 2등은 25%, 3등은 15%, 4등과 5등은 5%, 6등부터 10등은 나머지 15% 비율로 분배된다. 참여자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거래대회 랭킹순위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대회기간 중 모든 참여자에게 실거래액에 따라 최고 100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제공하며 거래액 50만 달러 달성 시 20달러, 100만 달러 달성 시 40달러, 500만 달러 달성 시 100달러 보너스 지불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참여자는 비트겟 거래소 모든 거래페어를 임의로 선택 가능하며 총 거래액을 최종결과에 합산한다.
비트겟 거래소는 이번 거래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참여자 선착순 500명에게 ‘첫거래 체험금’으로 10 USDT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격은 비트겟 회원계정 보유자산 1000 USDT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다.
비트겟 한국지사 CEO 이안은 “이번 거래대회를 통해 더 많은 디지털자산 이용자와 전문가에게 비트겟과 리그 오브 트레이더스 서비스를 홍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