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유 ‘락토여성청결제’ 화해 설문단 만족도 96% 기록

[정희원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는 자사 ‘락토여성청결제’가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실시한 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 만족도 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화해는 다운로드 수 900만에 달하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이다. 18만여 건의 화장품 관련 데이터와 550만건 이상의 사용자 리뷰를 보유하고 있다. 

 

화해 설문단 3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2020년 10월16일부터 10월30일까지 2주간 락토여성청결제를 사용해본 후 항목별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가 락토 여성청결제에 만족감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사용하기 편하다'가 99%, '마무리감이 산뜻하다'는 97%,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다'에 96%, '불쾌한 냄새가 완화됐다'의 경우 95% 등 제품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추천 의사를 묻는 질문에도 무려 93%가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락토 여성청결제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2종을 함유한 유산균 여성청결제로 Y존 케어에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락토바실러스는 질내 존재하는 유산균으로 질의 pH농도를 약산성 상태로 유지하고 병원균의 침입과 증식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때문에 유산균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면 질 건강을 유지하고 질염 같은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락토 여성 청결제의 경우 한국분석시험연구원으로부터 여성 대표 유해 세균인 칸디다균, 황색포도상구균, 가드넬라균 등에 대한 증식 억제 효과를 입증 받았다. 

 

아울러 락토 여성청결제는 pH 5.0의 약산성 제품으로 질 내 산도를 무너뜨릴 우려가 없으며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순하게 세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만큼 믿고 쓸 수 있다. 

 

자담유 관계자는 “락토 여성 청결제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2종이 담겨 있는 제품으로 여성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질내 산도와 유사한 약산성을 띠고 있어 Y존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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