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아자차가 신체 활력 개선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활력제 ‘마르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마르문은 신체활력에 도움을 주는 블랙 마카, 옐로우 마카, 아연, L-아르기닌 그리고 야관문, 오자(복분자, 구기자, 오미자 등) 등의 주성분에 복숭아, 사과 농축액이 함께 들어간 제품으로 남성, 여성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와디즈 펀딩 9164%를 달성한 바 있는 마르문은 하루 1~2포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 흡수가 빠른 액상 형태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활력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전분질 때문에 흡수율이 낮은 원재료 마카 분말에 고압, 멸균 처리를 거쳐 만든 젤라틴화 된 마카를 한 번 더 농축하고 액상화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마르문은 8명의 전문가 자문, 127명 대상의 설문조사, 20건 이상의 유사 제품 테스트, 샘플제조 테스트 9회, 포장용기 5차 테스트 등 6개월 간의 제품기획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HACCP 인증(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엄격하고 안전한 공정을 통해 생산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아차차 관계자는 “마르문은 잦은 야근과 음주로 피곤한 직장인이나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는 4~50대 남성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면서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