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대명종합건설은 지난달 22일 북서울꿈의숲대명루첸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부터 10년차 하자보수관리를 책임 있게 성실히 이행 완료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명종합건설은 2008년 12월 성북구 장위동에 9개동 611가구 북서울꿈의숲대명루첸아파트를 공급했다. 2017년 입주민들과 커뮤니케이션 및 아파트 환경개선에 힘써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번에도 입주대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입주자대표회 관계자는 “입주 후에도 입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꾸준히 소통했으며, 하자보수를 마지막까지 책임 있게 성실히 이행한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명종합건설 측은 입주민들이 보내준 감사패의 의미를 새기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시공 및 사후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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