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락 “여성 갱년기유산균 선택 시 YT1균주 확인하세요”

[정희원 기자] 건강바이오기업 휴럼의 유산균 브랜드 '트루락(TrueLac)'이 여성 갱년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황후의 유산균은 갱년기 여성건강과 장건강 이중 케어 제품으로 기획됐다. 특히 주원료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배변활동 원활 및 장 건강에 도움’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YT1이 갱년기유산균 별칭이 붙은 이유다. 이렇다보니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은 50대 엄마 생신선물로 젊은 층에서도 입소문을 타는 추세다.  

실제로 만 40~60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YT1 섭취 인체적용시험에서 갱년기 상태지수(쿠퍼만지수) 11가지 총점 개선 및 각각의 평가 항목인 안면홍조, 손발저림, 근관절통, 질건조 및 분비물, 우울증 등에서 유의성이 확인됐다. 또한 갱년기 삶의 질 평가(멘콜지수) 4가지 항목에서도 개선이 확인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은 100% 식물성 프리미엄 하드 캡슐 타입으로 체내 소화 부담이 적고 사이즈가 작아 섭취에 용이하다. 이뿐 아니라 개별인정형 원료 YT1을 주원료로 함유해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갱년기 건강과 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루락 관계자는 “최근 갱년기유산균을 표방하는 제품이 늘고 있다”며 “단, 유산균 자체에서 '갱년기 여성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는 YT1이 유일한 만큼, 영양제 선택 시 YT1 균주가 함유되었는지 확인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트루락은 휴럼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로 살아있는 유산균을 전달하기 위해 에코 콜드체인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환경친화 냉장포장배송으로 종이박스와 친환경 인증 받은 냉매섬유를 사용해 100%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판매처인 휴럼샵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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