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황수빈이 최근 자신의 SNS에 만발한 벚꽃 속 봄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수빈은 벚꽃과 함께 블랙 원피스를 입고, 화장기 없이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얼굴 의 반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여신 미모'를 가리지 못했다.
황수빈은 obs기상캐스터, tv조선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등으로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올 초 뷰티 매거진 ‘얼루어’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숌, 아티니카 등 코스메틱, 이너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상반기 웹드라마와 영화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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