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엘비 키즈가 제안하는 2021 S/S 키즈 바람막이 패션은?

사진=MLB키즈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스포츠-아웃도어의 전유물이던 바람막이가 데일리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는 요즘, 불어오는 바람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겉옷이 필수이기 때문. 특히 아이들에게는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하기 좋은 경량 바람막이가 제격이다. 최근 바람막이 재킷은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스타일리쉬한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을 무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엠엘비 키즈(MLB KIDS)가 2021 S/S 키즈 바람막이 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엠엘비 키즈 관계자는 “최근 패션브랜드에서 스타일쉬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감을 겸비한 매력적인 바람막이를 선보이고 있다”며 “건강에 민감한 사회 현상 흐름과 맞물려 평소 가방 등에 소지하기 편한 가벼운 겉옷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바람막이 아이템에 관심을 높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MLB키즈

 

엠엘비 키즈는 이번 시즌 댄스, 롱보드, 킥보드 등 키즈들이 가장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컨텐츠로 바람막이의 새로운 활용법을 제안했다.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라는 컨셉 아래 ‘가장 패셔너블한 바람막이’ 롱보드 패션을 롱보드 세계 챔피온, 국내 최연소 보더인 보더유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엠엘비 키즈는 엠엘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스트레치엔젤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F&F(에프앤에프)의 브랜드다. 엠엘비키즈가 선보인 바람막이는 등판에 키치한 ‘MLBLIKE’ 아트웍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그린, 핑크, 민트, 바이올렛 등 화사한 파스텔 컬러로 출시됐다.바람막이와 함께 맨투맨, 반팔티셔츠는 물론 모자, 빅볼청키, 가방, 양말까지 세트로 풀착장하면 세상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간절기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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