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수험전문 교육기업 박문각이 2021년 공무원 지방직 시험을 대비한 '캠스터디 영어 그룹과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 첫 수업을 진행하는 박문각 캠스터디 영어 그룹괴외는 공무원 수험과목 중 영어 과목의 30일 집중 코스 서비스이다. 단기간 실력 향상을 위해 기출 핵심요약 강의와 온라인 모의고사 시험를 통한 학습 점검 과정으로 수강생별 +5점을 더할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으로 설계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전 강좌가 비대면 화상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험생들 개개인의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으며, 친구와 함께 등록하면 박문각 추가 적립금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캠스터디 영어 그룹과외 진가영 강사는 "1점 미만의 점수로 당락이 결정되는 공무원 시험에서 남은 30일은 합격이 좌우할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한 시간"이라며 "박문각 49년의 합격 노하우로 설계된 이번 강좌에 저와 함께 '스터디 위드 미' 하시면 영어 시험만큼은 목표 이상에 고득점 획득에 성공할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문각은 2021년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의 새로운 공무원 강의 서비스 '넷클래스'에 이어 신개념 '캠스터디 영어 그룹과외'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