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최근 서울 일대에서 주목을 받는 지역 중 한 곳이 관악구다. 추진 중인 개발 사업이 다양해 각종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에 따른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말한다.
이런 가운데 서울 관악구 신림동 1568-5, 6번지 일원에 위일종합건설이 선보이는 ‘더위일 관악 파크뷰’가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더위일 관악 파크뷰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오피스텔 전 실(120호실)이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 3가지 타입의 설계가 적용되며 빌트인 가구와 넓은 팬트리 공간을 적용했다. 또한 오피스텔 건물 내부에 세스코 UV파워 공기살균기를 설치했으며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이 함께 조성된다.
도보 거리에 신림근린공원과 신림체육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신림근린공원은 오피스텔과 오솔길이 연결돼 있다. 신림중앙시장과 신림종합시장이 가깝고 주민센터와 우체국, 종합병원 등 다양한 시설이 인접해 있다.
도보로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림역도 가까워 강남, 서초, 역삼, 잠실, 시청 등에 출퇴근하기가 편리하다. 경전철 난곡선 사업이 완료되면 사업지 바로 옆에 난곡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도 자리해 있다.
더위일 관악 파크뷰가 들어설 예정인 관악구는 1인 가구 수가 약 16만 명으로 서울 내 1인 가구 최대 지역이다. 원룸 임대 수익률 역시 상위권이며 학생과 직장인 수요가 풍부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고 부동산 관계자는 밝혔다.
더위일 관악 파크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36길 3(방배동)에 위치하며 지난 7일부터 개관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