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인마이백'에서 소개된 긴장완화 성분 'L-테아닌'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빌리브네이처는 최근 유명 연예인 A씨가 평소 자신의 가방 속에 무엇을 들고 다니는지 소개하는 ‘왓츠인마이백’ 콘텐츠를 통해 ‘라이크미 포 스트레스’ 제품이 소개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라이크미 포 스트레스는 건강한 자연의 원료와 자극적이지 않은 사과 맛으로 만들어진 L-테아닌 젤리 제품이다.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필수로 챙겨 다닌다는 영상 속 연예인 A씨는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L-테아닌 성분의 젤리에 대해 소개했다.

 

L-테아닌은 차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성분 중 함량이 높은 성분으로, 녹차의 단맛과 감칠맛을 좌우한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기능성을 인증받은 원료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L-테아닌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물을 섭취한 정상 성인과 비교했을 때보다 마음의 평화로움을 의미하는 알파파가 증가했다. 이렇듯 신경계 전체의 안정화를 가져오는 L-테아닌 성분은 최근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된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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