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안정한의원, 리치앤코와 ‘건강사회 만들기’ 실천

[정희원 기자] 광덕안정한의원 부산중구점이 보험설계업체 리치앤코와 손잡고, 올바른 건강정보 확산과 보험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협약식은 지난 3일 원내 대표원장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재훈 광덕안정한의원 부산중구점 대표원장과 김언중 총괄실장, 리치앤코 박찬휘 부울지점장 등 4명이 참석했다.

리치앤코는 2200여명의 보험 전문 컨설턴트와 120여명의 마케팅·ICT전문가, 270여명의 지원조직을 갖춘 보험 독립판매 법인이다. 양 사는 각각 보유한 전문 건강의학 정보와 보험상품 정보를 활용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그 시작으로 한의원 측은 내원 고객들의 보험관련 문의를 현장에서 바로 해소할 수 있도록 리치앤코 전문가 상담코너를 설치, 운영한다. 상담코너에서는 보험청구, 보험약관분석, 보장내역 확인 등이 가능하다.

 

박재훈 대표원장은 “리치앤코와의 협업을 통해 비용에 대한 걱정없이 마음 편히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분들이 늘어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광덕안정한의원 부산중구점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박찬휘 리치앤코 부울지점장은 “대한민국 한의학을 선도하는 광덕안정한의원 부산중구점과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라며 “양사의 전문지식을 결합해 리치앤코 고객과 부산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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