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팡, 5가지 식물성 원료 담은 ‘늘비움 다이어트’ 출시

사진=씨스팡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씨스팡이 5가지의 건강한 식물성 원료를 한 포에 담은 ‘늘비움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늘비움 다이어트는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차전자피식이섬유,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과 프랑스산 오크라 복합물, 프랑스산 선인장 열매 추출물, 프랑스산 아라비아검이 들어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크라 복합물은 양귀비,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던 오크라가 함유돼 있으며, 체내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선인장 열매 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 후 5일부터 부기(부종)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아라비아검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장내 유익균 성장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있다.

 

늘비움 다이어트는 제품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부형제나 맛을 위한 당이나 화학첨가제 없이 5가지 식물성 원료로만 이뤄져 있어 속이 편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늘비움 다이어트는 3mm 소환으로 목넘김이 쉽고 한 박스 당 28포의 개별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보관할 수 있으며 하루 2번 1포씩 식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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