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프랜차이즈 ㈜못난이푸드(대표 김대영)에서 '못난이꽈배기' 예비 창업주를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찹쌀꽈배기 브랜드인 못난이꽈배기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Phoebe 임성한)’의 제작지원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가맹점 모집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못난이꽈배기는 엄선한 식재료를 철저히 관리하며 밀가루, 찹쌀, 설탕 등 10여가지 재료를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꽈배기 튀김에 최적화된 전용유를 사용한다. 또한 당일 반죽을 원칙으로 정수시스템을 갖춰 수돗물 대신 정수한 물만 사용한다.
슈퍼바이징 시스템과 안정적인 자체 물류, 가맹을 위한 대출시스템 등을 구축해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못난이푸드는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짐을 덜기 위해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함께 하며 2개월간 광고, 홍보비는 물론 로열티까지 받지 않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못난이꽈배기 김대영 대표는 "인기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제작지원 등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가맹점 부담 없이 100% 본사 비용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못난이꽈배기와 함께할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못난이꽈배기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컨설팅전문기업 '맥세스컨설팅'에서 2021 프랜차이즈 산업통계현황 및 빅데이터로 발표한 '상위 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