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 중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아파트 대안으로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광받으면서 평면설계 역시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 이에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 외부시설뿐 아니라 내부에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들이 등장하면서 입주민의 주거편의성까지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대방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79번지 일원에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1개 동, 323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75㎡OA 43실 △84㎡OA 92실 △84㎡OB 188실 등이다.

 

전용 75~84㎡ 등 3~4인 가구가 거주 가능한 주택형으로 조성되며, 전용 84㎡의 경우 3베이 3룸을 기본으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제공된다.

 

또한 광폭(원목)마루 바닥재와 벽체 인테리어 판넬, 주방에는 엔지니어드스톤 마감이 적용된다. 여기에 무상으로 다양한 옵션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목욕탕 △사우나실 △골프연습장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대부분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은 16~17일 이틀간 청약을 접수 받으며, 22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4~25일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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