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기능성 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가 16일 방영된 SBS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직접 제작해 공식 협찬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애플라인드는 창립 후 약 15년간 많은 스포츠 선수와 프로팀에 꾸준하게 협찬을 진행해 왔으며, 한국 체육 산업의 발전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골 때리는 그녀들’에 제공된 공식 협찬 제품은 원단에 두 가지 기능이 포함된 애플라인드의 테크놀로지인 드라이큐브 가공이 적용된 제품들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드라이큐브 가공은 원단의 겉면을 발수 가공해 물에 젖지 않고 통풍이 잘 돼 시원하며 안쪽면은 땀을 흡수해 신속히 건조시켜 준다. 또한 방오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의류가 심하게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주며 50회 이상 세탁 시에도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애플라인드 관계자는 “지상파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협찬을 시작으로 브랜드 홍보 및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 만날 계획”이라며 “여러 기관 및 지자체 체육단체와 협력해 대중적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라인드는 15일부터 30일까지 ‘골 때리는 그녀들’의 협찬상품과 스포츠웨어 연관 상품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애플라인드 제품 구매고객에게 1년에 한번 S/S시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원주 직영점(강원도 원주시 기업도시내)에서도 동일한 혜택과 다양한 방문 이벤트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