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질유산균 ‘피토틱스 옐로우’, 네이버 푸드윈도 포우먼·면역력 부문 1위

사진=피토틱스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유산균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토틱스의 아연질유산균 ‘피토틱스 옐로우’가 네이버 푸드윈도 포우먼과 면역력 부문에서 1위, 전체 상품에서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피토틱스 옐로우 아연질유산균에는 MG901, MG989, MG242, MG4272 등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 세포에서 유래된 특허 MG 균주 4종이 함유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 내 유해균이 증식되고 유익균이 사멸하면서 질염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여성질유산균에 아연이 함유된 것을 아연질유산균 혹은 아연질유래균이라고 하는데, 아연질유산균 제품에 아연이 일일 권장량만큼 함유돼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연의 식약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55mg이다.

 

피토틱스 관계자는 “유통구조의 개선을 통해 주간 마진을 없애고 마케팅과 과대포장을 줄여 누구나 건강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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