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훈 더해봄㈜ 대표이사,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 ‘사회복지경영’ 부문 대상 수상

주치훈 더해봄(㈜ 대표이사. 사진=더해봄(㈜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주치훈 더해봄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지난 6월 30일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제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와 대상조직위가 주최・주관하고 국민나눔문화공동체가 후원해 국가와 지역사회,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취지로 수여된다.

 

더해봄㈜는 고객의 성장을 돕고, 고객의 삶에 품격을 더해주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품격 있는 삶이란 자주적이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선택해 나갈 수 있는 것을 뜻한다. 더해봄㈜의 각 분야 전문가들은 코칭서비스와 차별화된 기획능력으로 고객의 삶에 품격을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확립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더해봄(㈜이라는 기업명은 시니어 및 고객의 삶에 건강과 행복을 더해드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더해봄㈜는 3개의 사업본부로 이루어져 각각의 전문 영역을 확보해 운영되고 있다. 컨설팅사업본부에서는 데이케어센터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자문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카데미사업본부에서는 강사의 육성과 콘텐츠 제공, 그리고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사업본부에서는 사회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전하는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주치훈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대학 시절 노인복지 사업에 대한 연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에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진심을 담은 서비스를 융합하는 노인복지사업 경영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며 “고객의 행복한 삶과 품격 향상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건강한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기업의 책무이다.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 고객과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해봄㈜의 우수한 기업 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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