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모바일 앱 다운로드 누적 5만회 돌파

[박정환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누적 다운로드 5만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창립30주년을 맞이한 타이어뱅크는 2016년 6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시했다. 타이어뱅크 모바일 앱은 타이어 관련 정보와 매장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 중이다.

 

타이어뱅크는 앱 다운 5만회 돌파를 기념해 타이어뱅크 공식 페이스북과 앱서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타이어뱅크 페이스북을 팔로우하고 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한 고객에게는 타이어 교환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재현 타이어뱅크 홍보마케팅본부 이사는 “국내 운전자들의 타이어 안전을 위해 세심하고 깊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어뱅크는 올해부터 야간, 새벽시간에도 타이어 관련 문제를 조치 할 수 있는 24시간 타이어 응급실을 전국 7개 권역서 운용 중이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전 품목 3+1 행사와 매월 추첨을 통해 그랜저 제공 이벤트와 구매금액의 100%, 50%를 지급하는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pjh121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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