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떼, 키토 커피 출시…네모인 정품인증 스티커로 유통관리 및 가품방지

사진=오스떼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건강기능식품·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오스떼’가 제품 출시를 앞두고 네모인 정품인증 스티커를 적용해 개별 상품에 대해 철저한 유통관리를 하겠다고 5일 밝혔다.

 

오스떼는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키토 커피 2종(키토 돌체라떼, 키토 더블샷)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탄수화물 고지방(케토식) 식이요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키토 커피는 집중력이 필요할 때, 에너지가 필요할 때, 아침 활력을 위한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

 

오스떼는 제품 출시에 앞서 네모인(NEMOIN) 정품 인증 라벨을 적용해 가품 및 불법 유통 방지를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해당 라벨은 정품 인증 전문기업 ㈜네모인사이트가 개발한 기술로, 개별 QR코드 기반의 정품 인증을 제공하기 때문에 상품별 유통 관리가 가능하다.

 

오스떼 관계자는 “깨끗하고 순수한 영양만 섭취할 수 있도록 인위적인 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했고, 인증된 시설에서 안정성이 검증된 원료로 레시피를 연구했다”라며 “건강식품인 만큼, 철저한 유통관리를 위해 네모인 정품인증 스티커를 적용했고, 공식 판매처 이외의 불법유통 및 가품 유통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QR코드 정품 인증을 진행하면, 각종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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