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 최신 플랫폼운영 데이터 및 실적 발표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글로벌 파생상품거래소 비트겟이 최신 플랫폼운영 데이터 및 실적을 발표했다고 12일 전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 48개 국가와 지역에서 운영되는 비트겟 거래소의 총 회원수는 160만명이다. 비트겟의 대다수 회원은 한국, 동아시아, 동남아 지역에서 집중됐으며, 한국 지역 회원 비중은 28% 이상, 영어권 사용자는 21% 이상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겟 거래소 일 평균거래량은 50억 달러를 초과해 대형거래소 바이낸스, OKEX, HUOBI와 파생상품거래소 FTX, Bybit 등에 이어 상위 6위를 기록했다. 업체 측은 지난해 글로벌 게임회사 SNK가 주도한 천만달러급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비트겟은 글로벌 전략투자연구소를 개설하여 주류시장 진출을 계획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비트겟은 탈중심화 전자지갑서비스 빗킵(BitKeep)을 인수해 탈중심화 시장을 공략했다. 회원 수 100만명이 넘는 빗킵을 활용해 추가적인 회원을 유치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트겟은 글로벌화 시장경영을 확장하는 동시에 현지화와 합법화 경영도 중요시한다는 방침이다. 비트겟의 ‘글로벌홍보대사’ 프로젝트는 현지의 대표적인 인물과 협업해 현지 투자자에게 비트겟의 서비스와 상품을 홍보한다.

 

비트겟 글로벌 CEO 센드라는 “비트겟은 협력파트너와 동반성장, 이익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시장은 아직 초급단계 발전 상태이며 누구나 기회가 있다”면서 “비트겟은 글로벌홍보대사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남미국가, 일본, 중부 유럽지역, 러시아 등 신생 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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