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의류제작 플랫폼 파이(FAAI)를 출시한 ㈜컨트롤클로더가 서비스 리뉴얼 기념 ‘할인 제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FAAI는 오는 9월 3일까지 F/W 시즌 주 복종인 맨투맨, 후드, 플리스를 FAAI를 통해 제작 시 20%를 할인한다.
㈜컨트롤클로더는 '고객 편의'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서비스 리뉴얼을 진행했다.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자체 개발한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스티커 게임' 기능을 추가하며, 아이디어부터 제작까지 FAAI 내에서 구현하고 제작 의뢰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FAAI의 핵심 기능인 '스티커 게임'을 통해 최대 3억 5000개의 디자인 템플릿을 조합해 원하는 옷을 표현하고 의뢰할 수 있으며, 템플릿의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컨트롤클로더는 앞서 데이터 기반의 의류생산 스마트센터 '오븐(OVNN)'을 설립했다. 이는 표준화되어 있지 않은 의류 봉제법을 AI가 초 단위로 학습하여 모든 공정을 데이터화하기 위함이며, 이번 서비스 리뉴얼이 오븐(OVNN) 활성화에 있어 고객 경험 및 제조 빅데이터 구축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FAAI는 조직 내 ‘패션 AI R&D 센터’를 신설했고, 해당 센터를 통해 지난해 30만 개가 넘는 의류 데이터를 확보 및 학습 궤도에 올려놓았으며, 지난 7월에는 SBA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컨트롤클로더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FAAI의 잠재 고객들을 위해 이번 리뉴얼에 더욱 신중을 기했다"라며 "아이디어부터 제작, 그리고 실시간 공정 관리까지 FAAI 앱 하나로 가능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