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독일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이 건조한 문제성 피부를 위한 신제품 ‘아쿠아퍼 리페어링 오인트먼트’와 ‘아쿠아퍼 SOS 립 리페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유세린의 ‘아쿠아퍼 리페어링 오인트먼트’는 7가지 성분의 순한 포뮬러로 아기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밤 타입 보습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저귀와 침 자극을 받는 엉덩이, 입가부터 팔, 다리 등 접히는 부위까지 민감하고 건조한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성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한 날씨와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로 민감해진 피부에 산소투과율이 높은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프로비타민 B5의 덱스판테놀이 함유돼 보습인자가 날아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피부 장벽이 개선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함께 출시되는 ‘아쿠아퍼 SOS 립 리페어’는 건조하고 거친 입술을 진정하는 립 제품으로 보습 효과를 위해 비타민 C, E와 프로비타민 B5 그리고 시어버터를 함유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관계자는 “통기성 있는 피부 보호막이 수분과 산소 투과를 용이하게 도와줘 갈라진 입술을 보호하고 진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립 케어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