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같다에서 운영하는 행안부 공식 지정 폐기물/자원관리 플랫폼 ‘빼기’가 폐가구 업사이클링을 통한 지속적인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과 사회공헌을 위해 폐기물 업사이클링&사회공헌 사업 ‘다시 프로젝트’를 기획 및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자체의 대형폐기물 자원순환 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고, 폐가구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빼기는 사진 한 장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가 가능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 선별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성남시는 적재된 폐가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프로젝트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며, 기부 물품은 아트문화 플랫폼 ‘데칼 협동조합’ 소속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로 폐가구는 새롭게 디자인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다시 프로젝트 기부 물품은 오는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이해 성남 시청 광장에서 전시 및 기부식을 진행한다. 업사이클링 가구 전시는 빼기 인스타그램를 통해 6일 오후 3시에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같다의 고재성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로 많은 시민이 폐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변화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빼기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성남시에서 ‘직접버림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성남시의 빼기 도입으로 성남시민은 전화나 온라인 접수대신 사진 한 장을 앱에 등록하면 대형폐기물 신고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빼기는 벤처기업, 소셜벤처인증, 기업부설연구소, ISO9001, TCB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