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K-POP과정에 그룹 빅톤 허찬·세준 합격

사진=KAC한국예술원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예술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이 2022학년도 신·편입생 실기 및 면접 전형에 아이돌 그룹 '빅톤(VICTON)'의 허찬, 세준이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8월 21일 한국예술원 본관에서는 한국예술원의 2022학년도 K-POP과정 신입학 시험이 진행됐다. 예술원은 빅톤의 멤버 허찬, 세준이 노래와 댄스 실기시험을 비롯한 심층면접에서 합격했다고 전했다.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을 발매했으며, 지난 2019년 데뷔 3년만의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보컬과정, K-POP과정, K-트롯과정, 싱어송라이터과정, 기악과정. 트렌드 비트 보컬과정)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김형석 학장, ‘신촌을 못 가’의 가수 포스트맨 성태 교수, '서교동의 밤'의 메인프로듀서 양태경 교수, 다수의 보컬 코칭을 해온 김현하 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학생들을 위한 일대일 교육과 실무 위주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예술원은 재학생들을 위한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지원 및 정기 공연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울림, DSP 등 대형 기획사 단독 오디션 개최를 지원한다. 또한 한국예술원 교내 기획사인 T9H를 통해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힙합듀오 '달란트(D'allant)'가 정규앨범으로 데뷔한 바 있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인발굴 프로젝트 ‘슈퍼스타KAC’, 매 학기 밴드앙상블 자격증, 미디 자격증, 보컬 트레이너 자격증을 비롯해 ISO 보컬코치 국제예술자격증(세계 164개국 동일 효력)과정을 개설해 졸업 후 방과 후 수업 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예술원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2학년도 신·편입생 선발전형 모집에서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제출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선발전형에 합격하고 입학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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