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추석 할인 이벤트 실시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가 추석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보청기 양쪽 구입 시 1+1에 추가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정품 보청기 배터리 등 필수 관리용품을 구입 고객에게 2배로 증정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난청은 노화, 유전, 질병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한 번 저하된 청력은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 난청을 오랜 기간 방치할 경우 듣는 것은 물론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서서히 진행하는 것이 특징인 노인성 난청은 본인 보다는 주변에서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아, 명절에 오랜만에 뵌 부모님이 자꾸 말을 되묻고 TV 볼륨을 높인다면 난청을 의심해볼 수 있다. 난청을 진단받았다면 제 때 보청기를 착용하여 난청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조현미 센터장은 “난청은 한 번 발생하면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적기에 보청기를 착용해야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는 것은 물론 진행 속도를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명절 추석을 맞아 보다 많은 분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각학 석박사 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국제표준(ISO 21388) 및 국가표준 보청기 적합관리(KS I 0562)에 부합하는 보청기 전문센터로 세계 유명브랜드(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 등)의 다양한 보청기를 비교 추천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재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강서마곡, 종로3가에 프리미엄 직영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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