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은 글로벌 본사 트랜스코스모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글로벌 E-커머스 서비스(Global E-Commerce Service)’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E-커머스 서비스는 한국 브랜드 기업의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 이치바’ 입점을 지원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라쿠텐 시장’ 운영 대행사로써 입점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 즉 점포 구축, 고객 대응, 물류 서비스(Fulfilment), 시장 조사, 광고 기획 및 운용, 사이트 관리부터 입점 후에는 점포 운영에 필요한 마케팅, 매출 분석,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E-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향후 동남아 E-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해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확대에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인 넥스모스(NEXMOS)의 일본 크로스 보더(국경 간) E-커머스 운영 지원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넥스모스가 자체 개발한 스킨케어 제품의 라쿠텐 입점을 대행한다.
넥스모스 관계자는 “바이오 벤처기업인 넥스모스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라쿠텐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해외 진출의 주춧돌을 마련해 준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라쿠텐그룹주식회사 해외영업전략부 한국비즈니스그룹의 하시모토 쇼코 매니저는 “일본 브랜드 기업의 라쿠텐 이치바 입점을 지원하던 트랜스코스모스가 이제 한국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한국의 상품들의 입점이 라쿠텐 이치바의 큰 호응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권상철 대표이사는 “글로벌 본사인 트랜스코스모스 인터내셔널은 고객사의 해외 진출 현황 및 현지 전략을 고려한 맞춤형 E-커머스 원스톱 서비스를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 세계 48개국에 제공하고 있다”며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를 포함한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은 물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