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피자, 창업특전으로 예비 창업주들 지원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아이러브피자에서 예비 창업주들에게 창업특전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창업특전은 새롭게 가입할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주방 설비 집기, 배달 앱 입점, X배너 무상 지원 등을 지원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출에 꾸준히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99%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고 재료의 퀄리티는 신경쓰면서 가격의 거품을 낮춘 아이러브피자는 올해 16년을 맞이한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혜자세트를 비롯한 여러가지 세트메뉴는 2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피자와 여러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이러브피자 관계자는 “업종변경 창업과 배달 창업 등 어떤 창업을 해야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접수돼 좀 더 본사 차원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실하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됐다"며 "또한 가맹점주들의 부담은 줄이면서 소비자들의 트렌드도 함께 파악해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유도하기 위한 서비스를 항상 연구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토대로 지역마다 영업 전략을 다르게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자를 16년 동안 연구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가맹점주들과 공유함으로써 피자의 맛과 품질은 지키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게 구상되고 있는 서비스들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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