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 공급 앞둬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민간임대아파트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지행역에서 GTX-C노선이 지나게 될 덕정역까지 한 정거장 차이로, 향후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예정), 서울~양주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까지 더해지며 인근으로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옥정~포천)도 계획돼 있다.

 

송내초, 송내중앙중, 동두천중앙고, 이담초, 지행초, 동두천외고 등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롯데마트, CGV 등 쇼핑∙여가 시설은 물론 동두천터미널, 시청, 법원, 제생병원(예정) 등도 위치해 있다. 신천 수변공원도 가까이에 있다.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돼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또한 임대보증금 상승률 제한이 있어 향후 보증금이 대폭 오르는 것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이 돼 있어 보증금 반환에 대한 염려도 없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경기 동두천시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6층, 근린생활시설,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까지 포함한 5개 동에 총 46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75㎡ 202세대, 84㎡A 186세대, 84㎡B 78세대로 구성된다.

 

한편,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의 모델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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