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행복한상상에프앤비(대표 허환욱)가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행복한상상에프앤비는 지난 2012년 설립해 프리미엄 숯불구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화덕삼겹살 전문점 화통삼을 시작으로, ‘고기싸롱’이라는 브랜드로 해외 20여개 매장을 포함해 350여개 매장을 오픈한 육류외식산업 전문 기업이다.
한국소비자협의회(의장 조은영)와 (사)전자정보인협회(회장 나경수)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 평가한 이번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서 ㈜행복한상상에프앤비는 브랜드 naming(이름) 부문에서 100점 만점 중 97점, 브랜드 management(경영) 부문에서 200점 만점 중 195점을 획득했다.
㈜행복한상상에프앤비 허환욱 대표이사는 “기업과 가맹점주, 그리고 손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묵묵히 걸어왔던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기싸롱은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행복한상상에프앤비는 하얼빈 1~4호점을 비롯해 상해, 광저우, 베트남점 등 20여개 업체 가맹점을 오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