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동작구에 들어서는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가 10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는 동작구 최초로 7.24 주택법을 적용받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난 8월 27일 조합원 모집 신고수리가 완료됐으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획득했다.
이수역(4·7호선), 남성역(7호선)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와 서리풀 터널을 통해 강남권으로 직통 연결되며 동작대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높다.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의 다수 교통망도 아우른다.
메가박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태평백화점, 남성사계시장 등 생활 인프라를 비롯해 삼일공원, 현충원, 까치산공원, 반포한강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 삼일초 및 사당중, 경문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의 대학 및 구립동작샘터도서관, 반포동 학원가 등도 위치했다.
단지 인근에는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개발, 사당로 확장공사, 노량진·흑석 재정비 촉진지구 등의 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는 총 961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분양 홍보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