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티비, 종합격투기 선수 최무배 BJ 데뷔

사진=셀럽티비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개인 방송 플랫폼 셀럽티비(Celuv TV)가 28일  종합격투기 선수 최무배의 BJ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최무배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 동메달리스트이자 2004년 한국 최초로 PRIDE FA 선수로 데뷔한 인물이다.

 

헤비급 체격의 최무배는 현재 52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선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최무배 선수는 셀럽티비 BJ 데뷔 소식에 대해 “52세의 나이에도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대회 부재로 팬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종합격투기 선수 최무배의 첫 방송은 28일 오후 8시 셀럽티비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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