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브랜드 ‘집어가’, 론칭 5개월만에 200호점 돌파

[정희원 기자] 밀키트 전문점 ‘집어가’가 론칭 5개월여 만에 200호점 계약을 체결하며 빠른 속도로 가맹점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집어가'는 별다른 요리 실력이나 노하우가 없는 사람도 간편히 운영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를 통해 납품 받은 식재료를 정량에 맞게 소분, 냉장고에 진열하기만 하면 되도록 간편한 매장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 이와 함께 전용 키오스크를 도입, 무인점포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집어가는 업계 최초로 씨푸드 밀키트를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일반 밀키트 전문점에서 잘 다루지 않는 해산물 메뉴를 메인으로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탕류, 찜류 등이 대부분인 여타 밀키트 전문점들과 달리 통랍스터, 해물탕, 감바스, 코다리조림 등의 차별화된 메뉴 구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집어가 예비 가맹점주 지원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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