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토마토도시락(대표이사 이의연)’이 도시락프랜차이즈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10월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토마토도시락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는 도시락 브랜드를 지향한다. 현대인의 입맛에 걸맞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추구하는 윤리경영을 펼쳐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창업설명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예비창업자를 직접 찾아가는 1대1 창업설명회로 진행된다. 문의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장소와 일정 별도 협의 후 참여가 가능하다.
토마토도시락은 창업설명회를 통해 도시락체인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점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 속에서 성공할 수 있는 창업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등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같은 브랜드 창업이라 하더라도 개개인에 따라 상황과 재정 상태, 특성 등이 다른 만큼 맞춤상담이 필요할 것이라 여겨 이번 창업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로 준비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오니 많은 신청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