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가, 배달 창업 론칭 한달 만에 7호점 오픈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볶음우동 프랜차이즈 ‘볶가’가 가맹 사업 시작 한달 만에 7호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볶가는 볶음우동을 중심으로 중화요리와 치킨까지 선보이는 배달 창업 브랜드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메뉴 구성을 지녔다. 브랜드 신규 창업부터 공유주방이나 샵인샵 창업 등 다양한 형태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배달 창업을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선착순 3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를 면제한 ‘0원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간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누구나 4분이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배달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임대료나 인건비 등 고정비용 절감 면에서 효과적이다”라며 “소형 매장에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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