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탈모왕(TMW ACADEMY)(대표 박평일)’이 지난 9월 30일 2021 한국인기브랜드대상에서 ‘SMP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탈모왕은 탈모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거나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이는 이들을 위해 두피문신을 강남에서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탈모왕’의 마이크로 박평일 대표가 1세대 작업자로 실력을 인증 받았으며, 오랜 시간 쌓아온 작업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의 성향과 두피 타입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개인 맞춤 SMP’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탈모왕은 탈모가 부끄럽고 개인의 흠이라는 인식과 사회적인 편견을 타파하기 위하여 유튜브에서 채널을 운영하는 등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과거에는 무조건 숨겨야 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탈모가 대중들에게 조금 더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