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뮤(대표 김준완)가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의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한 ‘아토뮤 크림17’이 공식 홈페이지 기준 3차 품절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토뮤 크림17 건조한 피부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크림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토뮤 에센스가 17% 함유되어 보습뿐 아니라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손실없이 보충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입술과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에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건조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토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3차 품절 사태는 회사측에서 예측한 수요량 보다 판매량이 2배 이상 많아 재고를 미처 확보하지 못했다”며 “최대한 빠르게 물량을 생산하여 아토뮤를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하루라도 빨리 제품을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토뮤는 네이버 주요 피부질환 커뮤니티인 ‘안스테’ 카페에서 피부고민에 가장 도움 받은 브랜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